나의 일상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자 봉준호!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 종려상'수상자 봉준호!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대한민국 영화 역사 최초로 봉준호 감독이 '황금 종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25일 전 세계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봉준호 감독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시상자인 배우 카트린 드뇌브와 심사위원장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건네는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받게 된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 이라는 영화는 되게 큰 영화적 모험이었다. 독특하고 새로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그 작업을 가능하게 해 준 것은 나와 함께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있기에 가능했고 홍경표 촬영감독,이하준,최세연,김서영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 심즈플레이 (simz play)-어릿광대 취미 심즈 프리 플레이를 아이폰으로 다운 받아 시작한지 어느덧 4년 정도 된 것 같네요.핸드폰을 바꿀때마다 하다가 안하다가를 반복했는데,얘네들 에너지바( 식사하기, 화장실가기 등) 채워줘야 하니까 바쁘거나 피곤할때는 얘네를 거의 손대지도 못합니다. 오늘은 캐슬에서 하는 취미를 하다가캐슬 안에 네개의 조각상을 풀어주는게 끝나고 새퀘스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밤에 캡쳐했더니, 심즈동네들도 저녁입니다. 캐슬에 들어가서 취미에서 보면 어릿광대가 있네요.활쏘기 취미를 마치고 네개의 조각상이 열리면 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들어가서 요정을 누르면 '다음은 무엇을 할까요?'라고 뜹니다.이 대화창을 누르면이제 왕실 의상과 왕좌가 있는 알현실에 거의 다 왔습니다!안에 들어가려면 "어릿광대" 시험을 통과해야 합.. 샤오미 큐브박스 블루투스 스피커2 샤오미 큐브박스 블루투스 스피커2 깔끔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해서 찾다가 샤오미 큐브박스를 사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비싼 것도 의미 없고,집에 어울리게 깔끔해 보였으면 해서, 가격대비 리뷰평이 너무 좋아서 큐브박스2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큐브박스 1이랑 비교해보자면 •샤오미 큐브박스 스피커 1 크기 154.5 * 62 * 25.3mm 무게228g •샤오미 큐브박스 스피커 2 크기 154.5 * 60 * 5.5mm 무게237g 큐브박스2가 몇 그램 정도 무거운데, 별로 차이 없을 것 같구요 :) 큐브박스1은 AUX케이블 연결이 안되는데, 큐브박스2는 AUX케이블 연결이 됩니다. 충전기와 어댑터는 들어있지 않답니다. 유의하시구요. 저는 집에있는 USB 단자로 충전하니 딱이더라구요. .. 생애 처음으로 헌혈하기 :) 오늘은 언니와 함께 헌혈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어디서 헌혈을 할지 위치를 검색했어요. 처음엔 목동에 가서 헌혈을 하려고 했는데, 나간 김에 타임스퀘어에 가려고 영등포역점에 있는 헌혈의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헌혈의 집 가기전 우리가 해야할일은! -오늘 아침을 먹어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안됩니다. -민증이나 운전면허증 신분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을 챙겨야 합니다.-문신의 경우 1년이 지나야 헌혈을 할 수 있답니다. 집에서 걸어서 15분 쯤 걸었는데요. 오늘 날씨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도착했을 무렵 등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헌혈의 집에 도착해 들어가니, 번호표 앞에 웃음기 없는 학생같아 보이는 봉사하시는 분이 안내를 해주셨어요. 번호표를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서 전자문진을 바로 시작.. 새소리 들으며 꽃구경 :)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어요. 그래도 하늘은 미세먼지가 많지 않은지, 나름 맑더라구요. 그래서 목적지 가는길에 멈춰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잠시 가는 길을 멈췄습니다. 목동 하이페리온이 보이네요 동영상도 찍어봤어요. 오늘도 새소리 듣고, 꽃도 구경하고 쌀쌀하지만, 마음은 훈훈한 날이었어요 :) 봄이라서 :) 일요일 오후. 날씨도 좋은 것 같아서 씻지도 않고, 모자도 안쓰고 집 앞 안양천을 거닐러 나왔는데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벚꽃🌸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봄이라서 :) 사람들이 벚꽃축제 하는줄도 모르고.... 씻지도 않고 나왔는데 그런데 창피하지 않았어요 :) 다들 사진 찍느라 아무도 신경 안쓸테니까. 그래서 저도 사진을 찍었어요. 아무도 신경 안쓸테니까. 꽃은 남녀노소 싫어하는 사람이 없나봐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래 있을 수가 없어서 금방 왔어요 그래도 봄 냄새 맡으며 벚꽃도 보고 무대에서 아모르파티,무조건 부르는 아주머니 가수들 보면서 춤추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구경하고 (처음봤어요 :) ) 기분좋은 일요일이었어요. 이전 1 다음